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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테넷(TENET), 이해하지 말고 그냥 즐겨! (스포 有) *시간 흐름에 의한 아주 아주 약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는 분들은 살짝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 놀란 감독이 '테넷'으로 세상에 던진 메세지는? 인생 영화 다섯 손가락 안에 '다크나이트'는 꼭 들어가는 것 같다.그 이후로 놀란 감독의 팬이 되었고,항상 개봉하는 영화는 영화관에서 보고 오곤 했다. 최근에 본가를 떠나 서울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용산 아이맥스를 체험하고 싶었는데때마침 또 용산 아이맥스에서 테넷이 상영을 하길래 보고 왔다. 본가에 있는 아이맥스도 정말 큰 편에 속했는데, 용산 아이맥스는 정말 상상도 못할 정도로 컸다. 완전 한가운데 명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블 명당 라인에서 볼 수 있었다. 사실 아이맥스에서 보는 테넷은 2차였다. 1차는 본가에서 먼저 보고 해석본도 본 다음에 그나마..
Oil pastel 2020.09.13.sun 오랜만에 꺼내든 오일 파스텔 요즘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오늘은 꼭 해야겠다, 하고 맘먹고 따라한 오일 파스텔인데 보고따라하는 것도 어렵당TwT *예꾸꾸님 유투브를 보고 따라 그렸습니다.
[영화 리뷰] 흔들린 충성, 그날의 총성, 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 관람 날짜 : 2020.08.30 관람 장소 : 내 방 침대 위 별점 : ★★★ 요즘 생각이 많아져서 인지 영화를 보는 그 두 시간도 집중을 못할 때가 많다. 원래는 영화 보는 두시간 정도는 휴대폰도 안 보고 집중 잘하는데 요즘은 쉽지 않다. 그래서 좀 슬프기도 하고... 이 영화 역시 몇번을 되감기 하면서 조금 졸기도 하면서 본 것 같다. 이제는 영화 두시간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져서 서글픈 것보다, 이런 게 집에서 영화를 보는 묘미겠거니 하면서 즐겨 보는 쪽으로 생각하고 싶다. '남산의 부장들'은 10.26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이 일어나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실제와 픽션으로 꾸며 낸 영화이고, 다른 사람들의 시점도 나오지만 우리는 김재규라고 알고 있는 인물을 영화에서는 김규평(이병헌..
Oil pastel 오늘의 그림은 세개_ 너무 열심히 하면 빨리 지치기 때문에 느긋하게 해보기로 했다. 좀 더 그리고 싶었지만 꾹 참았다. 오일 파스텔 그래두 72색으로 샀는데 오래 해야해.... 잘 그리든 못 그리든 그냥 내 만족대로 그려야지 못그리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겠어.
Oil pastel Oil pastel 1st.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출은 마음대로 못하고 축 쳐지는 기분이 들어 집중할 수 있는 취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미술엔 아예 재능이 없지만 유투브 보면서 따라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무작정 전문가용 72색을 샀는데 쉽지 않았다. 파스텔이 비싼만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해야지. 요즘 왜 오일 파스텔이 인기가 많은지 좀 알 것 같다. 집중할 수도 있고 생각보다 똥손인데도 그림이 예뻐보인다(?) 그림은 유투브 영이그림 YoungYi drawing 님 영상을 보고 따라 했습니다.
코카콜라 새친구 프로젝트! 코카콜라 새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지난 재활용 프로모션에 이은 코카콜라 넛지 마케팅 2탄!!! 코카콜라의 마케팅은 정말 유명한게 어엄청 많죠! 그래서 지난 방글라데시 프로모션에 이은 두번째 마케팅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코카콜라는 새학기 친구들을 위해 재미있는 마케팅을 시도 했는데요!! 여러분들 새학기 생각 나시나요...? 새내기 때 그 어설프지만 풋풋했던 그 때....? 정말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나 막 어색하고 뻘쭘하고 막 그러지 않았나요? 이 새내기 친구들도 뭘해야할지 모르고 어색하게 혼자 앉아서 휴대폰 보거나 멍때리고 있는데요. 코카콜라가 대학 첫날 이런 친구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려는거 같은데요!! 도대체 코카콜라가 어떻게 친구를 만들어 준다는 것일까요?! 같은코카콜라 병인데 사알짝 ..
웃기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즐거운 음악 영화 싱스트리트, SING STREET. [ 첫번째 테마 : 음악 그리고 영화 ] 앞으로 한 달동안 즐거운 음악이 곁들여진 영화를 보고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지금 생각 나는 영화로 세네편이 있는데, 전부 다 리뷰로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있는 힘껏 가슴 벅찬, 즐거운 음악 영화 싱스트리트, sing street. 재밌게 본 음악영화 중에 항상 '원스'가 항상 손가락 안에 드는데요. 고등학교 때 음악 선생님이 영화를 틀어 주셨을 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을 해서 봤어요! '원스'의 감독님이 2년 전엔 '비긴 어게인'으로 다시 한 번 큰 사랑을 받고 이번에는 '싱스트리트'로 돌아와 인기를 끌었는데요. 존 카니 감독의 '원스', '비긴 어게인' 그리고 이번 '싱스트리트'까지 다 보았는데요. 저는 그 중에 제일 재밌는 영화를 꼽으라면 ..
맥주를 마시며 잡지를 더 즐겁게 보는 방법! 맥주를 차갑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잡지 이번에 보여드릴 잡지는 이전에 제가 소개해드린 것과는 조금 다른 모바일을 결합한다거나 디지털을 사용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그냥 잡지만 이용하여 보여드리는 광고 인데요. 맥주는 정말 시원해야 제맛이잖아요? 집에 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맥주 몇캔을 사서 귀가하는 소소한 즐거움 과자봉지 안주 삼아 예능 보며 마시는 시운한 맥주 한잔.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마실 시원한 맥주한잔. 냉장고에 맥주를 넣어 놓고 시원하게 씻고 나와서 맥주 한 캔을 따는 상상하면 정말 즐겁지 않으세요!? 하지만!!!!!!!!! 맥주를 냉장고에 넣는 것을 깜박 한다면...? 세상에...... 정말 큽.. 그럼 또 시원해지기까지 기다려야 겠죠...? 이런 상황을 일본의 기린 맥주는 이러한 상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