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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잡지 광고

내 맘대로 휴대폰에 옷을 입혀보자

내 맘대로 휴대폰에 옷을 입혀보자

 


중간고사 졸업시험을 대강 마무리하고 지금 포풍 포스팅이 되고 있네요!!

 

박수!!!!!!(짝짝짝)

 


그동안 블로그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일단 제가 관심있고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최대한 포스팅을 하고 그다음에 가지를 쳐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제는 좀 쉬어가는 편으로 간단하게 소개 해 드리겨고 해요!!

 


 

 

잡지광고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모바일과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의 성장으로
보다 더 크리에이티브하게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매체가 잡지이기도 한데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잡지와 모바일의 결합으로 잡지라는 매체로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들이 생겨나고 있고, 이러한 독특한 체험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좀 더 효과적으로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요!

 

 

 

 

 

피쳐폰의 강자 모토로라가

스마트 폰 제품을 내놓았는데요!!!!

 

 

 

 

 

 

 

 

 


모토로라가 스마트 폰을 내놓으면서 잡지 그 자체로 소비자와 상호 작용을 만들어 내는 광고를 내보이며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모토로라가 미국 Wired잡지 1월호에 잡지를 터치하면 스마트 폰의 바디의 색이 변하는 상호작용 광고를 게재 했습니다.

신제품 moto x는 휴대폰 바디의 색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인데요.

 

 

 

 

이렇듯 잡지의 한페이지에 모토로라 제품이 있고

그 밑에 색상이 표시 되어 있는데요!!!

 

 

 

 

이 동그라미를 눌러 보면...!!

잡지에서 놀라운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종이가..... 종이가...!! 빨간색 으로 변해버렸습니당!!!!!!

 

 

 

 

이렇듯 모토로라의 스마트 폰은 휴대폰의 바디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잡지라는 매체로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 주었는데요.

이러한 유사 체험으로도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이렇게 잡지 안에 회로 장치가 설지가 되어 버튼을 누르면 바디의 색깔이 변하는 거 였는데,

그렇기에 미국 전역에 발행 되지는 않고,

뉴욕판과 시카고판 15만부만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러한 재미있는 체험은 구전을 유발하기 마련이기에

상당한 구전 효과 를 봤을 거란 예상을 해봅니다!!!!

 

 

CHLOE'S THINK

 

이러한 잡지의 유사 체험이 다른 광고 마케팅보다 효과가 좋고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잘 되는 이유는

잡지는 시각으로 밖에 자극이 되지 않는 매체였는데

시각 뿐 아니라 촉각까지 자극 시켜주는 매체로 발전하게 되어 사람들이 좀 더 재미를 느끼고

좋은 반응을 얻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한된 발행 부수 였지만 잡지 광고로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 였다는 점에서 좋은 마케팅이었다고 생각 합니닷!!!!!